작년 추석 9월 12일에 세차하고 나서 기계 세차만 돌리다가 오랜만에 손세차 했습니다. 마나님이 휘트니스에 레모닝을 끌고 가서 운동하고 온다고 해서 그냥 오늘은 체리만 세차 했네요. 중간 중간 기계 세차를 해서 겉은 그렇게 더럽지는 않았는데, 엔진룸 안이 많이 더럽더군요. 일단 그냥 대충 닦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폼건도 하고 오래 묶혀둔 세차 샴프로 미트질을 좀 더 해 줬고... 타이어 갈변 제거도 해 주었습니다. 오늘도 다 하고 나서 세차 인증샷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