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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2

레모닝 하체 잡소리를 잡았습니다.

레모닝(모닝 JA)의 잡소리가 심해진지 1년 쯤 된 거 같은데... 왠만하면 그냥 참고 타는 성격이라 가만히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소리가 더욱 더 커져 갔습니다. 소리를 글로 표현하자면 찌그덕 되는 소리가 아니라 약간 덜그럭 되는 소리에 가까웠습니다. 마치 어디 나사가 한 군데 풀린 상태로 벌어진 틈이 쇼바의 진동에 의해 떨여졌따 붙었다를 반복하는 듯한 소리였죠. 처음에는 내장재 어디가 떨리는 소리인줄 알았으나 그것도 아닌 것 같고... 그 다음에는 본넷의 좌우 높 낮이가 안 맞아서 그런것인가 해서 본넷 안 쪽에 있는 고무를 조절해서 맞춰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잡소리는 사라지지 않았죠. 기아에서 해 주는 매년 정기 점검 시간이 다가와서 이 참에 잡소리도 한 번 잡아보자 하고 오토큐에..

일상이야기 2023.09.01

2023.02.25 레모닝 엔진 오일 교환

모닝의 주행 거리가 얼마 안되어서 만 1년만에 오일을 갈러 모스터프에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 달리 그래도 7천키로를 넘게 달렸네요. 오후 3시 예약을 잡고 언제나 정직하게 매뉴얼에 맞게 교환해주는 모스터프로 입고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사둔 Kixx PAO1 0W-30으로 교환 합니다. 마지막 남은 3통이네요. 이번 오일을 다 갈고나면 또 한 박스 쟁겨둔 "Cardoc 4 plus graphene(카닥랩 포플러스 그래핀)"로 갈 예정... 하지만 또 급 관심이 생긴 리스타 오일도 있어서 경험해 보고 싶은 오일은 많네요. 오일을 갈고나서의 느낌은 언제나 그렇듯... 부드럽네요. 모닝에는 살짝 무거운 느낌이 있지만... 조금 타다 보면 금방 다시 적응을 하게 됩니다. 적응을 하는 건지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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