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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차량관련 이야기 13

모닝 타이어를 교환하기 전에 스펙 조사

현재 타고 있는 레모닝의 타이어 사이즈는 195/45R/16인치의 타이어입니다. 그리고 출고용으로 달려 나오는 타이어는 넥센에서 나온 엔프리즈 AH8 인데... 정확하게 스펙을 몰라 다음 타이어는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이였습니다. 현재 체리 (스포티지R T-GDI)에 쓰고있는 엔페라 슈프림 SUV 렌탈 타이어가 가성비가 좋긴 하지만, 인치수가 어느정도 되어야지만 렌탈을 해도 가성비가 나오기에 모닝은 그냥 사서 교환하는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즈로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하니 사이즈에 맞는 타이어가 아래처럼 나오더군요. (물론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넥센타이어 엔프리즈 AH8 195/45R16 금호타이어 TA51 195/45R16 금호타이어 솔루스 TA21 195/45R16 한국타이어 키너지 S..

휠얼라이먼트가 무조건 필요하다고 속임수 쓰는 티스테이션...

https://youtu.be/jvLve_bJ7UU?si=wDhfoZEW1Tnx7n9T 소비자 TV에서 테스트 한 기사( https://xn--tv-972jl2ib5j.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2770 )입니다. 영상을 한 번씩들 보시죠. 맞추자 마자 다른 티스테이션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조정을 한다는 것은, 속임수 말고는 할 말이 없을 것 같은데... 왜 스스로의 가치를 속임수로 떨어트리고, 소비자와 신뢰를 깎아 먹게 만드는 악순환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정직하게 일 처리를 하게 될 경우 믿고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찾게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면 안되나요? 정말 주변에 너무나도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넘쳐나서 답답합니다. ======..

무교환이라고 이야기 하는 오일들의 현실적인 이야기...

https://youtu.be/Br_JsMCau28?si=zWNeh3u6-GXYwv68 제가 자주 보는 유튜브인데요... 미션오일, 디퍼렌셜 오일 등 안 갈아도 된다고 하는 분들도 많고... 엔진 오일도 1만키로 넘어서까지 타도 괜찮다고 매뉴얼 맹신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역시나... 현실은 그렇지 않은 듯 싶네요. 나중에 가서 후회하지 말고 중간 중간 계속 잘 관리해 주는게 가장 좋은 차량 관리법 인 것 같습니다.

랩 루브리컨츠에서 파는 오일이 허위로 광고를 한것 같네요.

https://cafe.naver.com/mecha4222/127972 [신유 분석] 랩 루브리컨츠 #3 플래티넘 더블 에스테르 5w-30 [Lab Lubricants #3 Platinum Double Ester VOA] 김보훈 박사님 코멘트 : Lab Lubricants #3 Platinum Double Ester 5W-30 신유분석 보고서입니다. 제품에 Made in Holland 라는 ... cafe.naver.com '엔진오일의 불편한 진실' 카페에서 분석한 내용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들어가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 -------------- 추가 추가2 도망 갔....

2023.02.25 레모닝 엔진 오일 교환

모닝의 주행 거리가 얼마 안되어서 만 1년만에 오일을 갈러 모스터프에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 달리 그래도 7천키로를 넘게 달렸네요. 오후 3시 예약을 잡고 언제나 정직하게 매뉴얼에 맞게 교환해주는 모스터프로 입고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사둔 Kixx PAO1 0W-30으로 교환 합니다. 마지막 남은 3통이네요. 이번 오일을 다 갈고나면 또 한 박스 쟁겨둔 "Cardoc 4 plus graphene(카닥랩 포플러스 그래핀)"로 갈 예정... 하지만 또 급 관심이 생긴 리스타 오일도 있어서 경험해 보고 싶은 오일은 많네요. 오일을 갈고나서의 느낌은 언제나 그렇듯... 부드럽네요. 모닝에는 살짝 무거운 느낌이 있지만... 조금 타다 보면 금방 다시 적응을 하게 됩니다. 적응을 하는 건지 아니면 ..

체리(스포티지R T-GDI) 엔진 교환을 완료 하였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쓴 것 처럼 차량이 길 한가운데에 멈추어 서서 차량을 오토큐 1급 공업사인 '상상초월'에 입고 했었습니다. 설도 끼여 있었고, 부품도 조금 늦게 도착하여 2023.01.18에 맡긴 차량이 보름 쯤 지난 2023.02.02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교환 된 품목들은 아래와 같은 것들입니다. 엔진 (헤드, 숏블럭, 하부 포함 어셈블리), 스타터 모터 어셈블리 등을 갈았네요. 차 수리하는 동안 타고 다녔던... K3는 반납하고... 다시... 제 차량을 받아 옵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계속 세워져만 있었더니 먼지도 많이 끼고... 더러워져 있... ㅠㅠ 운전석에 올라 타서 시동을 걸어보니... 한 방에 아주 잘 걸립니다. 108,592km 부터 다시 0km 라는 마음으로 몰아야 겠네..

체리(스포티지R T-GDI) 차량이 도로에 멈추어 섰습니다.

2023.1.14일... 문막에 계신 아버지 댁에 들렸다가 돌아오는 길에 3번 국도를 올라타고 오고 있는 중에 정개터널 앞에서 멈추어 섰습니다. https://naver.me/Grq1IP8I 네이버 지도 이천시 신둔면 map.naver.com 잘 달리고 있다가, 엔진점검등과 배터리등이 뜨더니 시동이 꺼졌고, 차분하게 비상등을 켠 후 터널 앞에 있는 갓길에 차를 겨우 멈춰 세웠습니다. 비도 오고, 날도 어두워 지는데 시동은 다시 걸리지 않는 상태였고... 어쩔 수 없이 보험사 렉카차를 불러 가끔 들린던 초월읍의 애니카랜드 초월점으로 차를 옮겼습니다. 토요일 저녁이었고, 애니카랜드 초월점 사장님은 퇴근을 해서 월요일에 차를 봐주시겠다고 해서 차를 맡기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월요일에 전화가 왔고, 제네레이..

체리(스포티지R T-GDI) 에어필터 교환

앞선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체리의 에어필터가 다른 차량들과 호환도 안되고 이제 많이 굴러다니지도 않아서 부품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그 일로 인해 모스터프에서 오일을 교환 할 때 모비스 부품 대리점에 연락하였으나 에어필터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결국 오일과 오일필터만 갈고 왔었습니다. 체리의 에어필터 부품 번호는 28113 3W500 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 가격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어째든 10개를 주문 했지만 구매한 곳에서 10개까지 남은 재고가 없다고 4개만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초보자분들이 많이 헷깔리시는게 에어필터와 에어콘 필터인데, 에어콘 필터는 공기가 실내로 유입될 때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이고, 에어필터는 공기가 '엔진'으로 유입될 때 불순물을 걸러주는 역할입니다. ^..

체리 밸브 크리닝 작업

체리가 T-GDI 차량이다 보니 밸브에 쌓이는 카본을 벗겨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10만이 다가오고 있어서 동네 정비소에서 시공을 받았습니다. 시공을 받은 정비소는 "애니카랜드 초월점" 이였습니다. 알고 찾아간 것은 아니고 팀카본 이라는 사이트가 구글링에 걸려서 찾아 갔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가 넘는 날씨였지만 가기 전에 동네에 새로 생긴 자동세차로 간단하게 세차를 해 주고 출발! 밸브 크리닝을 하면서 오일도 갈 예정. 오늘 갈 오일은 그동안 신비의 오일이라고 생각 된 카닥 그래핀 오일입니다. 오전 10시에 예약을 해서 도착하고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현재 총 주행 거리는 98,159km 로서 10만 키로 채우지 못하고 처음 카본 클리닝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반떼나 쏘나타와..

스포티지R T-GDI 라디오 잘 안잡히던 이유

가지고 있는 스포티지R T-GDI(일명 체리)가 어느날 부터 라디오가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번갈아 모는 모닝(레모닝)은 깨끗하게 잘 나오는데... 스포티지가 2011년식이라서 오래되서 그런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가 클리앙 굴러간당에 질문을 올렸었죠. 질문 글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3822338 입니다. 그런데 댓글 중 눈길을 끄는 내용이 하나 있었습니다. 시거잭에 뭔가가 꼽혀 있는 경우 라디오가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이였죠. 혹시나 해서 오늘 시거잭을 살펴 봤습니다. 2구로 되어 있는 휴대폰 충전잭이 꼽혀 있었는데, 해당 충전잭을 뽑으면 라디오가 선명하게 잡히고, 다시 꼽으면 3 ~ 5초 정도 후에 잡음이 생기면서 주파수가..

2019.06.13 목요일 퇴근 길에 사고가 났습니다.

지난 목요일 (2019.06.13)에 퇴근 길에 간단한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전형적인 밀리는 길에서 얌체처럼 끼어드는 차량과, 그 차량을 비켜주지 않으려는 차량, 그리고 그러한 차량으로 인해 버스가 급제동 하면서 울리는 클랙션 등... 총체적 난관 가운데, 아무런 상관없는 제 차량이 피해자가 된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시죠. 흰색 그랜저의 100% 잘못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답답한 마음에 기록으로 남깁니다. 제발 제대로 된 운전 문화가 정착 되면 좋겠네요 ㅠㅠ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뉘르부르크링 신기록을 갈아 치우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량이 뉘르부르크링 기록을 갈아 치웠네요. 현실감이 없는 랩타임은 6:05초입니다.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이 6:40초인 것을 보면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 알 수 있네요. 다만 영상에서는 엔진음이 아니라 전기 모터 소리가 들려 뭔가 심심하네요. 내연 기관의 멋진 소리를 이제 듣지 못할 날이 가까이 온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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