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짬이 나서 토요일 오후 세차를 할 마음을 먹었습니다.근데 체리는 마나님이 몰고 나가서 그냥 레모닝만 세차하기로...밀려 있는 왁스들이 많으니 간단하게 세차 후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 구형으로 둘러 주었습니다.너무나도 간단하게 세차해서... 이건 그냥 세차 샷들만... 정말 물, 샴프로 세차 후 왁스만 발라주고 아무것도 안한 세차였네요. ㅎㅎ 이로서 간단하게 세차를 마쳤습니다.본넷 안 쪽도 걸래로 대충 닦아 주고... 오일량이나 색깔도 한 번 찍어보고 나서 돌아 왔네요.겨울이 다가오니 봄까지 세차를 못할 듯 하여 이렇게 모닝은 마무리 할 듯 싶네요. 이제 얼른 체리도 해 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