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에도 모스터프에서 카닥 엔진오일로 오일을 갈았습니다.
23년도 6월 10일에 교환 하고 나서 7개월 정도만에 교환했으니, 23년도 후반부에 차를 많이 타긴 했나 봅니다.
7개월 만에 탄 키로수는... 8,410.9km 네요.
12월에 예약을 해 두었다가 눈이 너무 많이 내리는 날이되어서 사장님께 말씀 드리고 1월로 미뤘더니 7,500km 보다 한 참을 넘게 되었습니다.
카닥 오일에 너무 익숙해진 탓인지 이제 큰 감흥은 없네요.
이번 사용하고 나니 카닥 오일이 2통 남게 되었는데... 2통 + 남은 다른 오일 혼합으로 모닝 오일을 갈아줄까 고민 중입니다. (이래도 되나 몰라 ㅎㅎ)
그리고 다 사용하게 되어서 새롭게 Lista 오일로 갈아 타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래서 구매 ^^
Lista나 카닥 오일이나 성분상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 되지만...
Lista는 mPAO, 카닥은 그냥 PAO가 좀 다른 것 같고...
그대신에 Lista에는 없는 그래핀 성분이 카닥에는 소량 더 들어가 있을 것 같네요.
Lista도 가격이 많이 올라서 잠깐 맛을 보고 별로다 생각이 들면 카닥으로 돌아오려고 했더니... 카닥도 살벌하게 가격이 올랐더군요.
그래서 둘 간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비교해 봐야 겠습니다.
LiSTA로 교환하고 느껴 볼려면 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긴 하지만... 어째든 그 날이 기다려지긴 합니다.
반응형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모닝 Cardoc 4 plus graphene(카닥랩 포플러스 그래핀), PEAK, 몰리그린 오일 교환 in 모스터프 - 2024.03.02 (0) | 2024.03.02 |
---|---|
2024.02.24 체리 세차 - with 불스원 크리스탈 하이브리드 고체왁스,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 (0) | 2024.02.24 |
고체 왁스를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0) | 2023.10.19 |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차량에 상품권을 발송했습니다. (0) | 2023.09.22 |
2023.09.09 체리 세차 (0) | 2023.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