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체리 Cardoc 4 plus graphene(카닥랩 포플러스 그래핀) 오일 교환 in 모스터프

체리필터 2022. 10. 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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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오일 Cardoc 4 plus graphene로 오늘 모스터프에서 갈았습니다.

퐁퐁 세재 용기처럼 생긴... 새로 나오는 것은 플라스틱 용기로 바뀌었더군요.

그래핀이 들어가 있는 오일이라고 연속 두 번째로 쓰는 오일인데... 지난 번에 갈고 나서 7,934km 타고 다시 갈게 되었네요.

지난 번에는 모스터프에서 갈지 않았고... 밸브 크리닝 하면서 같이 오일을 갈아서 초반 느낌을 많이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Trip B를 오일 교환 거리로 체크 합니다. 7,934km 뛰고 교환 완료 ^^



하지만 이번에는 두 번째이고, 모스터프 장인이신 kk 대표님의 손길을 거쳐서 제대로 갈고 나서인지 제대로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부드럽고 좋네요.

 

오일은 2리터 짜리 2개, 2리터 중 1리터 사용하고 남은 1리터 넣으니 max를 넘어 서네요. 오일을 살짝 다시 빼서 레벨링...

 

이 오일로 처음 갈고 나서 8,000km 가 다 되어갈때까지 점도가 깨진다는 느낌도 없고, 계속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것 같은데... 새롭게 오일을 다시 넣었더니 그 부들 거림이 굉장히 잘 느껴 지네요.
이 정도 느낌이라면... 계속 쭉 이 오일로 정착할지도 모르겠...

 

일단 곧 돌아올 모닝 오일 교환은 kixx pao1 남은 오일 사용 마저 하고... 모닝에도 다음부터는 이 오일로 넣어 봐야겠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높게 평가하는 모튤300V 기준으로 느낌상 90점 정도는 줄 수 있을 듯 싶네요.
참고로 오일은 개취이며, 차량에 따른 반응도 다 제각각이니 제 말을 무조건 믿지는 마세요 ^^

 

참고로... 이날 kk님이 스포티지R T-GDI용 에어필터가 근처 모비스에 부품이 없다고 직접 사 오라고 했는데, 저희 집 근처 모비스는 전화를 받지 않더란...

그래서 그냥 갈지 못하고 품번을 알아내서 10개 주문 완료 했습니다.

 

품번 28113 3W500 싸게 10개 구입 완료

1년에 1개씩 쓰니 10년 동안은 끄떡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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