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가 T-GDI 차량이다 보니 밸브에 쌓이는 카본을 벗겨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10만이 다가오고 있어서 동네 정비소에서 시공을 받았습니다. 시공을 받은 정비소는 "애니카랜드 초월점" 이였습니다. 알고 찾아간 것은 아니고 팀카본 이라는 사이트가 구글링에 걸려서 찾아 갔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가 넘는 날씨였지만 가기 전에 동네에 새로 생긴 자동세차로 간단하게 세차를 해 주고 출발! 밸브 크리닝을 하면서 오일도 갈 예정. 오늘 갈 오일은 그동안 신비의 오일이라고 생각 된 카닥 그래핀 오일입니다. 오전 10시에 예약을 해서 도착하고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현재 총 주행 거리는 98,159km 로서 10만 키로 채우지 못하고 처음 카본 클리닝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반떼나 쏘나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