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오일 Cardoc 4 plus graphene로 오늘 모스터프에서 갈았습니다. 그래핀이 들어가 있는 오일이라고 연속 두 번째로 쓰는 오일인데... 지난 번에 갈고 나서 7,934km 타고 다시 갈게 되었네요. 지난 번에는 모스터프에서 갈지 않았고... 밸브 크리닝 하면서 같이 오일을 갈아서 초반 느낌을 많이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두 번째이고, 모스터프 장인이신 kk 대표님의 손길을 거쳐서 제대로 갈고 나서인지 제대로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부드럽고 좋네요. 이 오일로 처음 갈고 나서 8,000km 가 다 되어갈때까지 점도가 깨진다는 느낌도 없고, 계속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것 같은데... 새롭게 오일을 다시 넣었더니 그 부들 거림이 굉장히 잘 느껴 지네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