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2024.08.26 레모닝 세차

체리필터 2024. 8. 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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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 세차 이후 3개월만에 레모닝도 세차해 주었습니다.

내부 세차는 힘들어서 못했고... 가을이지만 엄청나게 더운 날에 땀을 한 바가지 흘리면서 겉에만 해 주었네요.

왁스는 밀린 왁스들이 많아서 그냥 오래된 물왁스를 두텁게 발라 주었습니다.

작업의 결과물은 아래를 보시죠.

 

흰색임에도 본넷 광빨이 그래도 나름 나주네요.
초보운전 스티커를 때야 하는데 스티커 제거제로 잘 안 떨어지네요 ㅠ
타이어도 타이어 광택제를 바르긴 했는데...
측면도 광빨이 좀 보이긴 하네요.
본넷에 비친 하늘이... (비가 올려고 해서 좀 흐리게 비치긴 하네요)
휀다도 광빨이 나네요. 근데 범퍼를 누가 긁고 갔다는 ㅠ
엔진룸은 그냥 물걸래로 대충...
오일 체크... 많이 안 뛰어서 아직 교환 후 3,000km 도 안 뛴...

 

더운 날씨에 세차하고 나니... 힘이 딸리네요 ㅎㄷㄷ

그래도 머리 안 쓰고 육체 노동하니 머리가 비면서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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