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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 5

2024.08.24 - 체리 리스타 메탈로센(LiSTA METALLOCENE) 엔진오일 교환

지난 1월 13일에 체리를 카닥랩 포플러스 그래핀(Cardoc 4 plus graphene) 으로 갈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주행거리가 차서 오일을 갈게 되었습니다.이번에는 그동안 참으로 궁금했던 리스타 메탈로센(LiSTA METALLOCENE)으로 갈게 되었습니다.점도는 5W-30 GT로서 2.0리터 터보 엔진에 적합한 오일로 추천 받아 갈게 되었습니다. 두 오일 모두 PAO 4기유와 AN 5기유를 사용하지만 한 녀석은 메탈로센 PAO가 특징이고 한 녀석은 그래핀이 들어간 것이 특징인 녀석입니다. 저는 보통 Trip B를 오일 가는 키로수로 만들어 두는데... HECU 리콜을 하면서 배터리 리셋이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Trip B 를 포함한 트립들이 다 리셋이 되어 있었네요. 그래서 총 누적 거리로 ..

일상이야기 2024.08.24

레모닝 Cardoc 4 plus graphene(카닥랩 포플러스 그래핀), PEAK, 몰리그린 오일 교환 in 모스터프 - 2024.03.02

레모닝도 오늘 모스터프에서 오일을 교환하였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닥 그래핀 오일이 2통 있고, PEAK 오일이 1통 반이 남아 있어서 혼합해서 사용 했습니다. 그리고 사 놓고 못쓰고 있던 오래된 오일 첨가제 중 '몰리그린'도 한 통 사용하였습니다. 일단... 홉합 오일이지만... 카닥 오일이 PAO가 많이 들어간 오일이고... 몰리그린도 몰리브덴이 듬뿍 들어간 녀석이라... 이거 저거 짬뽕이지만... 나름 괜찮겠지 하고 갈았습니다. 오일을 갈기 전에는 거친 엔진음이 살짝 올라오고 있었고... 열간시에도 거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짬뽕 오일로 갈고 나니... 일단 매우 많이 조용해 지네요. 다만 살짝 무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rpm이 기존보다 덜 오르네요. 현대, 기아의 4단 미션이 직..

일상이야기 2024.03.02

체리 Cardoc 4 plus graphene(카닥랩 포플러스 그래핀) 오일 교환 in 모스터프 - 2024.01.13

이번에도 모스터프에서 카닥 엔진오일로 오일을 갈았습니다. 23년도 6월 10일에 교환 하고 나서 7개월 정도만에 교환했으니, 23년도 후반부에 차를 많이 타긴 했나 봅니다. 7개월 만에 탄 키로수는... 8,410.9km 네요. 12월에 예약을 해 두었다가 눈이 너무 많이 내리는 날이되어서 사장님께 말씀 드리고 1월로 미뤘더니 7,500km 보다 한 참을 넘게 되었습니다. 카닥 오일에 너무 익숙해진 탓인지 이제 큰 감흥은 없네요. 이번 사용하고 나니 카닥 오일이 2통 남게 되었는데... 2통 + 남은 다른 오일 혼합으로 모닝 오일을 갈아줄까 고민 중입니다. (이래도 되나 몰라 ㅎㅎ) 그리고 다 사용하게 되어서 새롭게 Lista 오일로 갈아 타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래서 구매 ^^ Lista나 카닥 오일이..

일상이야기 2024.01.15

체리 Cardoc 4 plus graphene(카닥랩 포플러스 그래핀) 오일 교환 in 모스터프

신비의 오일 Cardoc 4 plus graphene로 오늘 모스터프에서 갈았습니다. 그래핀이 들어가 있는 오일이라고 연속 두 번째로 쓰는 오일인데... 지난 번에 갈고 나서 7,934km 타고 다시 갈게 되었네요. 지난 번에는 모스터프에서 갈지 않았고... 밸브 크리닝 하면서 같이 오일을 갈아서 초반 느낌을 많이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두 번째이고, 모스터프 장인이신 kk 대표님의 손길을 거쳐서 제대로 갈고 나서인지 제대로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부드럽고 좋네요. 이 오일로 처음 갈고 나서 8,000km 가 다 되어갈때까지 점도가 깨진다는 느낌도 없고, 계속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것 같은데... 새롭게 오일을 다시 넣었더니 그 부들 거림이 굉장히 잘 느껴 지네요. 이 ..

일상이야기 2022.10.23

체리 밸브 크리닝 작업

체리가 T-GDI 차량이다 보니 밸브에 쌓이는 카본을 벗겨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10만이 다가오고 있어서 동네 정비소에서 시공을 받았습니다. 시공을 받은 정비소는 "애니카랜드 초월점" 이였습니다. 알고 찾아간 것은 아니고 팀카본 이라는 사이트가 구글링에 걸려서 찾아 갔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가 넘는 날씨였지만 가기 전에 동네에 새로 생긴 자동세차로 간단하게 세차를 해 주고 출발! 밸브 크리닝을 하면서 오일도 갈 예정. 오늘 갈 오일은 그동안 신비의 오일이라고 생각 된 카닥 그래핀 오일입니다. 오전 10시에 예약을 해서 도착하고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현재 총 주행 거리는 98,159km 로서 10만 키로 채우지 못하고 처음 카본 클리닝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반떼나 쏘나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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