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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9 30

중형차의 교과서 - LF 쏘나타 2.0 CVVL 시승기 - 파워트레인, 주행기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 두편에 이어 오늘은 LF 쏘나타 2.0 CVVL의 파워트레인, 주행 편입니다. 파워트레인, 주행 시승한 차량은 2.0 누우 CVVL 엔진의 차량으로 168PS/6,500rpm, 20.5Kg.m/4,800rpm 의 힘을 냅니다. 마력수야 그렇다 쳐도 20kg.m의 토크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는데요. 다운 사이징의 추세에 맞는 1.6 터보의 쏘나타는 27kg.m의 토크를 냅니다.하지만 엑티브하게 몰아 부치지 않는 이상 크게 불만족 스럽지 않은 엔진 성능이죠.엔진 자체의 반응은 노멀 합니다. 다만 6단 토크 컨버터의 미션 반응이 저rpm에서는 문제 없지만 급작스러운 풀악셀 시에는 한박자 정도 늦습니다.이런 반응은 제 스포텁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미션의 반응을 터보랙이라고 ..

시승기 2019.05.29

중형차의 교과서 - LF 쏘나타 2.0 CVVL 시승기 - 인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LF쏘나타 2.0 CVVL의 인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 운전석의 모습은 일반적인 현대차량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스티어링은 4 스포크 타입이고…왼쪽은 오디오, 전화 관련 콘트롤 버튼들이… 오른쪽은 크루즈 컨트롤 관련 버튼과 계기판 display 및 설정 정보를 세팅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구성은 전형적인 현재, 기아 구성인데 맘에 안드는 것은… 버튼으로부터 스티어링 하단으로 내려오는 라인에 필요없는 더미 판넬입니다.아무래도 3스포크가 더 스포티한 셋팅으로 여겨지는데요, 4스포크이면서 막힌 부분도 많다 보니 답답한 느낌이 들더군요.뭐 운전 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디자인적으로 보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 스티어링 뒤로는 왼쪽에 등화 장치 관련 ..

시승기 2019.05.29

중형차의 교과서 - LF 쏘나타 2.0 CVVL 시승기 -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LF 쏘나타 2.0 CVVL 모델입니다.쏘나타는 1985년 소나타란 이름으로 나왔다가 ‘개나 소나 탄다’라는 뉘앙스 때문에 1988년 Y2 모델부터이름을 쏘나타로 개명하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중형차의 교과서와도 같은 역사를 써오고 있습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9&contents_id=1985 참고)제가 어렸을 적 이웃에 사는 아저씨(사장님) 한 분이 Y2 쏘나타 모델을 뽑으신 후 태워 주었을 때, 드 넓은 실내 공간에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넓은 공간과 편리한 옵션등을 기초로 한국인들의 정서를 잘 맞춰 온 차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나온지 좀 되었지만… LF 쏘나타도 한국인의 ..

시승기 2019.05.29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 T 시승기 (파워트레인, 주행)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번 익스테리어, 인테리어에 이어 오늘은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 페라리 캘리포니아 T의 주행 편입니다. 파워트레인 이번 시승기를 쓰면서 페라리 캘리포니아 T의 간단한 제원을 살펴 보았는데요. 다시 읊어 보자면 V8 3,855cc 터보 엔진에 마력 560hp, 토크 77.0kg.m를 내는 녀석입니다.배기량은 구형에 비해 작아졌지만 NA 엔진에서 터보로 형식이 바뀌면서, 구형에 비해 마력은 70hp Up이 되었고, 토크는 무려 25.5kg.m이나 Up이 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비는 9.5km/l로 구형 6.4km/l에 비해 비약적으로 좋아 졌습니다. (사실 제 스포텁이 9.7km/l인데 캘리포니아의 연비는 믿을 수 없습니다 -.-;;)사실 저 역시 그 동안 많은 차량들을 타..

시승기 2019.05.29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 T 시승기 (인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익스테리어에 이어 페라리 캘리포니아 인테리어입니다.개인적으로는 익스테리어보다 인테리어가 훨씬 맘에 들었는데요. 어떤 점이 그러한지 같이 확인해 보시죠. 인테리어 문을 열면 맞아 주는 전체적인 콕핏의 모습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일단 대부분의 쿠페 스타일의 차량들이 그러하듯이 이놈도.. 도어의 윈도우는 프레임리스입니다. 그리고 문은 가죽으로 모두 둘러 쌓여 있구요. 이 차량은 노란색 스티치로 마감이 되어 있네요 ^^ 도어 판넬을 자세히 보면 양쪽 사이드 미러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폭스바겐 계열과 비슷한 조작법)이 있고 그 아래로 주유구와 트렁크를 열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차량의 문을 열 수 있는 Handle이 있는데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

시승기 2019.05.29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 T 시승기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차량… 바로 페라리(Ferrari) 입니다.그 중에서도 하드탑 컨버터블로 오픈의 매력이 일품인 캘리포니아 T 입니다.사실 저 역시 다양한 차량들을 타보지만 페라리는 처음 만나는 것이라서 많이 기대도 되고,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우선 캘리포니아 T에 대해 간단히 알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사실 이 녀석은 이전 세대 (http://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8231) 에서 V8 4,300cc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다가2014년에 새로운 모습(http://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54607)으로 바뀌면서 V8 3,855cc 터보 엔진으..

시승기 2019.05.29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BMW 750 Li - IT기술, 주행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이전 글에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살펴 봤는데요. 더욱더 흥미로운 나머지 부분을 살펴 보겠습니다. ======================================================================== IT 기술 간단하게 구성을 살펴 보았는데, 사실 이번 G시리즈의 7은 이러한 구성보다는 다른 것이 더 관심이 가는 부분이죠.바로 IT 와 자동차와의 만남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기능들이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우선은 기존 7시리즈에도 있는 앞좌석 뒷부분에 달려있는 두 개의 화면인데요. 방송 시청뿐 아니라 여러가지 차량의 상태를 보여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또한 단순히 정보를 보는 수준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뒷자리의 센터 암레스트에 달려 있..

시승기 2019.05.29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BMW 750 Li -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BMW의 새로운 기함 BMW 750Li xDrive입니다.기존에 만나본 F시리즈의 740Li의 시승기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기존 740Li의 경우에는 xDrive가 아니였는데 오늘 타볼 모델은 xDrive라서 조금 느낌은 다들 수 있고, 40과 50의 차이 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고려하고 봐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물론 가장 큰 차이점은 한 세대를 진화한 풀체인지 모델이라는 점이죠 ^^그럼 하나씩 살펴 보시죠. 익스테리어 신형 7시리즈를 보면서 가장 먼저 눈이 갔던 부분은 커다랗게 앞트임이 된 요 눈매 부분입니다. 저도 처음에 사진상으로만 보았을 때는 많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구형보다 오히려 전체적인 비율이나 포스가 더 좋..

시승기 2019.05.29

DCT와 터보의 궁합이 좋은 K5 1.6 터보 시승기 - 파워트레인, 주행편

안녕하세요. 체리필터입니다. 인테리어, 익스테리어에 이어, 파워트레인과 주행편이 이어집니다. ------------------------------------------------------------------------------------------------------------ 파워트레인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 차에는 1.6 Turbo GDI 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1.6 T-GDI 엔진은 이미 벨로스터 터보나 K3 KOUP에 장착되어져서 어느정도 필드 테스트를 거친 엔진입니다. 그리고 해당 차량에서 200마력 오버로 셋팅되어서 이미 뛰어난 실력을 어느정도 인정 받았구요. 하지만 K5에 와서는 180마력, 27kg.m 의 토크로 디튠이 되었습니다. 페이퍼 스펙은 디튠되었지만 실 체감은 어떨지 ..

시승기 2019.05.29

DCT와 터보의 궁합이 좋은 K5 1.6 터보 시승기 -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신형 K5 1.6 T-GDI 차량입니다.이놈은 이미 나온 차량들의 여러 가지 샤시, 파워트레인 등을 조합해서 만들었기에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것인데, 과연 그 예상이 맞아 들어갈지 궁금했습니다.그리고 아직 못 타본 분들을 위해서 솔직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익스테리어 이제 신형 K5가 길에서 간간히 보이기에 크게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는 모습입니다만… 그래도 하나씩 찬찬히 살펴보시죠. 먼저 전면부 모습입니다. 제가 탄 것은 SX 디자인을 한 차량이였습니다. 그래서 MX 모델에서 볼 수 있는 전면부 안개등이 없고 공기 흡입구가 좀더 과격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MX의 디자인이 더 좋아 보입니다. SX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듯한 디자인..

시승기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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