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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60

중형차의 교과서 - LF 쏘나타 2.0 CVVL 시승기 - 파워트레인, 주행기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 두편에 이어 오늘은 LF 쏘나타 2.0 CVVL의 파워트레인, 주행 편입니다. 파워트레인, 주행 시승한 차량은 2.0 누우 CVVL 엔진의 차량으로 168PS/6,500rpm, 20.5Kg.m/4,800rpm 의 힘을 냅니다. 마력수야 그렇다 쳐도 20kg.m의 토크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는데요. 다운 사이징의 추세에 맞는 1.6 터보의 쏘나타는 27kg.m의 토크를 냅니다.하지만 엑티브하게 몰아 부치지 않는 이상 크게 불만족 스럽지 않은 엔진 성능이죠.엔진 자체의 반응은 노멀 합니다. 다만 6단 토크 컨버터의 미션 반응이 저rpm에서는 문제 없지만 급작스러운 풀악셀 시에는 한박자 정도 늦습니다.이런 반응은 제 스포텁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미션의 반응을 터보랙이라고 ..

시승기 2019.05.29

중형차의 교과서 - LF 쏘나타 2.0 CVVL 시승기 - 인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LF쏘나타 2.0 CVVL의 인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 운전석의 모습은 일반적인 현대차량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스티어링은 4 스포크 타입이고…왼쪽은 오디오, 전화 관련 콘트롤 버튼들이… 오른쪽은 크루즈 컨트롤 관련 버튼과 계기판 display 및 설정 정보를 세팅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구성은 전형적인 현재, 기아 구성인데 맘에 안드는 것은… 버튼으로부터 스티어링 하단으로 내려오는 라인에 필요없는 더미 판넬입니다.아무래도 3스포크가 더 스포티한 셋팅으로 여겨지는데요, 4스포크이면서 막힌 부분도 많다 보니 답답한 느낌이 들더군요.뭐 운전 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디자인적으로 보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 스티어링 뒤로는 왼쪽에 등화 장치 관련 ..

시승기 2019.05.29

중형차의 교과서 - LF 쏘나타 2.0 CVVL 시승기 -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LF 쏘나타 2.0 CVVL 모델입니다.쏘나타는 1985년 소나타란 이름으로 나왔다가 ‘개나 소나 탄다’라는 뉘앙스 때문에 1988년 Y2 모델부터이름을 쏘나타로 개명하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중형차의 교과서와도 같은 역사를 써오고 있습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9&contents_id=1985 참고)제가 어렸을 적 이웃에 사는 아저씨(사장님) 한 분이 Y2 쏘나타 모델을 뽑으신 후 태워 주었을 때, 드 넓은 실내 공간에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넓은 공간과 편리한 옵션등을 기초로 한국인들의 정서를 잘 맞춰 온 차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나온지 좀 되었지만… LF 쏘나타도 한국인의 ..

시승기 2019.05.29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 T 시승기 (파워트레인, 주행)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번 익스테리어, 인테리어에 이어 오늘은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 페라리 캘리포니아 T의 주행 편입니다. 파워트레인 이번 시승기를 쓰면서 페라리 캘리포니아 T의 간단한 제원을 살펴 보았는데요. 다시 읊어 보자면 V8 3,855cc 터보 엔진에 마력 560hp, 토크 77.0kg.m를 내는 녀석입니다.배기량은 구형에 비해 작아졌지만 NA 엔진에서 터보로 형식이 바뀌면서, 구형에 비해 마력은 70hp Up이 되었고, 토크는 무려 25.5kg.m이나 Up이 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비는 9.5km/l로 구형 6.4km/l에 비해 비약적으로 좋아 졌습니다. (사실 제 스포텁이 9.7km/l인데 캘리포니아의 연비는 믿을 수 없습니다 -.-;;)사실 저 역시 그 동안 많은 차량들을 타..

시승기 2019.05.29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 T 시승기 (인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익스테리어에 이어 페라리 캘리포니아 인테리어입니다.개인적으로는 익스테리어보다 인테리어가 훨씬 맘에 들었는데요. 어떤 점이 그러한지 같이 확인해 보시죠. 인테리어 문을 열면 맞아 주는 전체적인 콕핏의 모습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일단 대부분의 쿠페 스타일의 차량들이 그러하듯이 이놈도.. 도어의 윈도우는 프레임리스입니다. 그리고 문은 가죽으로 모두 둘러 쌓여 있구요. 이 차량은 노란색 스티치로 마감이 되어 있네요 ^^ 도어 판넬을 자세히 보면 양쪽 사이드 미러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폭스바겐 계열과 비슷한 조작법)이 있고 그 아래로 주유구와 트렁크를 열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차량의 문을 열 수 있는 Handle이 있는데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

시승기 2019.05.29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 T 시승기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차량… 바로 페라리(Ferrari) 입니다.그 중에서도 하드탑 컨버터블로 오픈의 매력이 일품인 캘리포니아 T 입니다.사실 저 역시 다양한 차량들을 타보지만 페라리는 처음 만나는 것이라서 많이 기대도 되고,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우선 캘리포니아 T에 대해 간단히 알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사실 이 녀석은 이전 세대 (http://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8231) 에서 V8 4,300cc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다가2014년에 새로운 모습(http://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54607)으로 바뀌면서 V8 3,855cc 터보 엔진으..

시승기 2019.05.29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BMW 750 Li - IT기술, 주행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이전 글에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살펴 봤는데요. 더욱더 흥미로운 나머지 부분을 살펴 보겠습니다. ======================================================================== IT 기술 간단하게 구성을 살펴 보았는데, 사실 이번 G시리즈의 7은 이러한 구성보다는 다른 것이 더 관심이 가는 부분이죠.바로 IT 와 자동차와의 만남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기능들이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우선은 기존 7시리즈에도 있는 앞좌석 뒷부분에 달려있는 두 개의 화면인데요. 방송 시청뿐 아니라 여러가지 차량의 상태를 보여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또한 단순히 정보를 보는 수준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뒷자리의 센터 암레스트에 달려 있..

시승기 2019.05.29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BMW 750 Li -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BMW의 새로운 기함 BMW 750Li xDrive입니다.기존에 만나본 F시리즈의 740Li의 시승기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기존 740Li의 경우에는 xDrive가 아니였는데 오늘 타볼 모델은 xDrive라서 조금 느낌은 다들 수 있고, 40과 50의 차이 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고려하고 봐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물론 가장 큰 차이점은 한 세대를 진화한 풀체인지 모델이라는 점이죠 ^^그럼 하나씩 살펴 보시죠. 익스테리어 신형 7시리즈를 보면서 가장 먼저 눈이 갔던 부분은 커다랗게 앞트임이 된 요 눈매 부분입니다. 저도 처음에 사진상으로만 보았을 때는 많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구형보다 오히려 전체적인 비율이나 포스가 더 좋..

시승기 2019.05.29

DCT와 터보의 궁합이 좋은 K5 1.6 터보 시승기 - 파워트레인, 주행편

안녕하세요. 체리필터입니다. 인테리어, 익스테리어에 이어, 파워트레인과 주행편이 이어집니다. ------------------------------------------------------------------------------------------------------------ 파워트레인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 차에는 1.6 Turbo GDI 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1.6 T-GDI 엔진은 이미 벨로스터 터보나 K3 KOUP에 장착되어져서 어느정도 필드 테스트를 거친 엔진입니다. 그리고 해당 차량에서 200마력 오버로 셋팅되어서 이미 뛰어난 실력을 어느정도 인정 받았구요. 하지만 K5에 와서는 180마력, 27kg.m 의 토크로 디튠이 되었습니다. 페이퍼 스펙은 디튠되었지만 실 체감은 어떨지 ..

시승기 2019.05.29

DCT와 터보의 궁합이 좋은 K5 1.6 터보 시승기 -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신형 K5 1.6 T-GDI 차량입니다.이놈은 이미 나온 차량들의 여러 가지 샤시, 파워트레인 등을 조합해서 만들었기에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것인데, 과연 그 예상이 맞아 들어갈지 궁금했습니다.그리고 아직 못 타본 분들을 위해서 솔직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익스테리어 이제 신형 K5가 길에서 간간히 보이기에 크게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는 모습입니다만… 그래도 하나씩 찬찬히 살펴보시죠. 먼저 전면부 모습입니다. 제가 탄 것은 SX 디자인을 한 차량이였습니다. 그래서 MX 모델에서 볼 수 있는 전면부 안개등이 없고 공기 흡입구가 좀더 과격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MX의 디자인이 더 좋아 보입니다. SX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듯한 디자인..

시승기 2019.05.29

이쁘장한 얼굴, 하지만 뜨거운 심장… 두 가지 매력을 지닌 로터스 엑시지(Lotus Exige) S 시승기 - 주행편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로터스 엑시지의 주행편은 사진이 한장도 없고 글과 영상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엑시지의 주행 느낌을 잘 전달할지 고민되 됬지만... 말보다는 직접 타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그냥 느낀점을 가능한한 솔직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그럼 주행편 시작 합니다. ^^ ------------------------------------------------------------------------------------------------------------------------------------- 로터스의 시동은 요즘 흔한 버튼 시동도 아니고, 포르쉐처럼 왼쪽에 키를 꼽는 방식도 아닙니다. 고개를 숙여서 키 구멍을 찾아서 넣어야 하는 아주 오래된 방식입..

시승기 2019.05.24

이쁘장한 얼굴, 하지만 뜨거운 심장… 두 가지 매력을 지닌 로터스 엑시지(Lotus Exige) S 시승기 -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로터스 엑시지 S 입니다.운전의 순수함이란 측면에서 보자면 가장 그 의미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차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왔고, 그 말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가 항상 궁금했었습니다.그런데 그 말을 몸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되었고, 마음껏 느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슈퍼카도 타보았고, M이나 RS 시리즈 등의 나름 잘 나간다는 차량들도 경험해 보았고, 토크가 무지막지 한 디젤 엔진들도 경험해 보았지만로터스의 이것은 다른 차량들의 그것과는 다른 감성이고, 다른 경험 이였습니다. 그럼 제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 하나씩 풀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을 빌리기로 한 날, 약속 시간에 맞추어 로터스 코리아에 찾아 갔습니다. 로터스 코리아는 ‘모토쿼..

시승기 2019.05.24

나인봇 시승(?)기 – 어른들의 장난감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보실 것은 차량은 아니지만 바퀴가 달려 있는 탈 것? 입니다. ^^바로 나인봇 입니다.많은 분들이 나인봇이라고 하면 잘 모르고 세그웨이라고 하면 잘 아시더군요. 그만큼 브랜드 파워에서는 세그웨이가 더 유명한가 봅니다.그리고 나인봇을 타면서 이것 저것 잠깐 살펴보고 이야기 들으면서 알게 된 점들도 있는데…그 중 하나가 세그웨이가 2014년 9월 나인봇을 고소했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도 조사를 진행하려 했다고 하네요.하지만, 4월 15일 중국 스타트업 나인봇이 경쟁사 세그웨이를 인수 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 (관련보도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6/2015041602768.html) 물론 나..

시승기 2019.05.24

Audi R8 V10 시승기 – 아름다운 슈퍼카 (인테리어, 주행 편)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은 지난 익스테리어편에 이어서 아름다운 슈퍼카 R8 V10의 인테리어, 주행 편입니다.찍은 사진이 많은 관계로 익스테리어와 분리해서 올립니다. 인테리어 사실 겉 모습에 비해 인테리어가 그닥인 차량 중 하나가 R8입니다. (또 하나의 차량은 K5 ^^ 개인적으로는 괜찮은데 다른 분들이 이상하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어째든 그렇게 슈퍼카스럽게 생기지 않은 인테리어지만 어떻게 생겼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운전석의 Door를 열고 보게 되면 기본적인 모습은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슈퍼카 치곤 단아하고 심플한 모습? 조금 더 가깝게 본 모습인데 D컷 핸들과 곳곳에 쓰인 카본, 그리고 요즘은 흔해진 듀얼 실린더 계기판의 모습이 보이네요.D컷 핸들의 좌측와 우측에는 요즘에는 흔한 ..

시승기 2019.05.24

Audi R8 V10 시승기 – 아름다운 슈퍼카 (익스테리어편)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보실 차량은 아우디의 슈퍼카 R8 V10입니다.네. 바로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가 타고 나온 바로 그 차량입니다. 물론 아이언맨이 타고 나온건 스파이더 모델이지만요 ㅎㅎ 2015년 현재 신형 R8이 나온 시점이고, 그 전에도 R8 V10 Plus가 나온지 한참 되었기 때문에 조금 많이 늦은 감이 있으나, 신차가 아닌 차량들도 살펴보는 것이 의미 있고,또 이런 슈퍼카는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차량들이기에 자세히 하나 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약 1년 전 쯤에 R8 V10 Plus를 몰아본 적이 있기에 오늘 만나볼 R8 V10과의 개인적인 비교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두 모델간의 차이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R8만의 매력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죠. 익스..

시승기 2019.05.24

All New 카니발 시승기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 볼 차량은 신형 카니발 11인승입니다.소형 미니밴이라서 구입하는 분들이 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표되자 마자 엄청난 인기로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던 바로 그 차량입니다.뭐 이제 발표 된지 좀 되어서, 많은 분들이 이미 타본 차량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몰아보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 듯 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 시승기를 작성합니다.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에 여행 차 다녀 오면서 빌리게 된 차량으로 시승기를 작성하였습니다.다행히도 렌터카 업체에서 나온 지 1주일 밖에 안된 3,000km 정도 탄 차를 빌려 주어서, 신차의 성능을 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물론 렌터카 업체는 아무런 도움을 준 것이 아니기에, 시승기의 결과에 아무런 영..

시승기 2019.05.24

BMW 2-Series Active Tourer Launching show & 시승기 - in BMW Driving Center

최근 출시된 ‘액티브 투어러(Active Tourer)’는 BMW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전륜 구동 방식(FF)을 채택한 차량이다. 다만, 그동안 BMW는 항시 후륜을 고집해왔기 때문에 이 전륜 구동 차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물론 BMW 그룹 전체로 보면 전륜 구동 펀카의 대명사인 ‘미니(MINI)’가 있기에, 전륜 구동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지는 않겠지만 BMW 브랜드에 전륜 구동이란, 다소 낯선 감이 없지는 않다.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액티브 투어러 발표 행사가 있었고, 짧지만 액티브 투어러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보다는 행사나 업체 홍보에 더 무게가 실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가급적 이런 행사 자체에 대한 얘기는 안하려는 편이다. 하지만 5일 동안이나, 그것도 시..

시승기 2019.05.24

토요타 86 짧고 간단한 시승기

이 시승기는 외부 블로거이신 '대한민국응새'님이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Testdrive.reviews의 공식 의견과 일치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 TOYOTA 86은 2인승 스포츠카입니다. 오토미션 모델로 잠깐 시승해본 후기입니다. 사실 수동 모델을 타고 싶었습니다만 아쉬워요 ㅠㅠ 지금도 마찬가지고, 예전부터 86에 대한 관심은 끊임없이 있습니다. 지금껏 제가 소유했던 2도어 차는 세브링 컨버터블, 투스카니 2.0 터보, 포르테쿱 2.0 터보, 제네시스 쿠페 2.0 터보 드리프트 튜닝카였고, 차마다 1년간 평균 5~6만킬로에 육박하는 킬로수..

시승기 2019.05.24

아슬란 시승기 – 조용하면서도 부드러운 특성이 강조된 그랜져? - 2부 파워트레인, 주행편

지난 1부의 아슬란 익스테리어, 인테리어에 이은 아슬란의 파워트레인, 주행 편입니다. 1. 파워트레인 & 주행 아슬란의 본넷을 열어보면… 커다란 엔진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3,300cc 대 배기량 엔진의 모습인데요… 네이버 자동차 제원을 살펴보면…3,342cc 자연흡기 엔진에 294hp, 35.3kg.m의 토크를 뿜어 냅니다. 과거 구형 제네시스에서 3.3 GDI가 300 마력이라고 표기한 것에 비하면 마력이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사실 뭐 6마력의 체감을 예민하게 느낄 정도는 아니니 ^^어째든 대비기량 NA 고마력 차량들이 점점 더 귀해져 가는 시기에 만나게 된 차량인데요. 이런 대배기량 심장을 가진 아슬란은…생각보다 매우 많이 조용했습니다. 아이들링 시에 제가 측정..

시승기 2019.05.24

아슬란 시승기 – 조용하면서도 부드러운 특성이 강조된 그랜져? - 1부 실내외편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보실 모델은 아슬란입니다.현대자동차에서 시행한 아슬란 출퇴근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아슬란을 1박2일 몰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요즘 많은 언론들과 블로그에서, 그리고 주위의 많은 분들이 아슬란은 단순히 그랜져 FL 수준이면서 이름만 바꿔서 내 놓은 것 아니냐는 말들이 많았는데…저 역시 그 점이 궁금했습니다.그리고 제네시스와의 차별점도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했구요. 하지만 그랜져 HG나 제네시스를 잠시 잠깐 몰아본 것 외에 그와 관련된 크나큰 정보들이 제겐 없기에, 그러한 차량들과의 비교 시승은 힘들 듯 싶었습니다.그러니 어쩔 수 없이 아슬란 그 자체만을 두고서 평가하는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제가 여기서 하는 이야기를 듣고서, 구매를 고려중이신 분들은 스스로 가치 평..

시승기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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