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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3.3 Twin Turbo HTRAC 시승기 -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랜만에 시승기로 찾아 뵙네요.오늘 만나볼 차량은 많은 분들의 관심의 대상인 제네시스(Genesis) G70 3.3 트윈 터보 HTRAC 버전의 차량입니다.작은 차체에 아주 파워풀한 심장을 가진 녀석이라서 나름 기대가 된 차량이였는데요.어떤 매력들을 보여줄 지 확인해 보도록 하시죠. 익스테리어 이제는 길에서 가끔은 볼 수 있어서 어느 정도 눈에 익은 모습일텐데요.그래도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첫 인상은 깔끔하면서도 눈길을 확 끄는 모습입니다. 제가 시승 차로 받은 녀석은 레피스 블루라는 컬러로 꽤 색감이 좋았습니다.우선 설명 이 전에 전체적인 모습을 느껴 보시죠. 전면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헤드라이트입니다.아무래도 차량의 성격을 가장 크게 결정 짓는 것이 헤드라이트인..

시승기 2019.05.29

평범하지 않은 매력이 돋보이는 코나 1.6 T-GDI 4WD 시승기 - 파워트레인, 주행, 총평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코나의 파워트레인, 주행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파워트레인 & 주행 코나는 i30 1.6T, LF 쏘나타 1.6T, K5 1.6T, 아반떼 스포츠, 투싼 등에서 쓰이는 현대의 1.6 감마 터보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아반떼 스포츠나 i30 1.6T에서는 207마력을 내지만, LF쏘나타, K5에서는 180마력으로 디튠 되었고, 코나에서는 한번 더 디튠 되어서 177ps/5,500rpm을 냅니다. (확인 해 보니 투싼과 같은 출력이네요 ^^)다만 출력은 디튠 되어 있어도 토크는 27kg.m/1,500 ~ 4,500rpm 이여서 동일한 토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디튠된 마력과 동일한 토크가 어떤 식으로 느껴질 지 주행을 통해 느껴 보았습니다. 코나의 주행 느..

시승기 2019.05.29

평범하지 않은 매력이 돋보이는 코나 1.6 T-GDI 4WD 시승기 - 인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인테리어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코나 인테리어입니다.코나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어떤 독특한 매력들이 있을까요?겉 모습 만큼이나 인테리어에서도 톡톡 튀는 디자인 요소들이 있을 지 확인해 보시죠. 스티어링의 모습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모습입니다.바로 i30에서 본 그 3스포크 스티어링이죠. 위 사진은 1.6 터보의 모습이고 i30 1.4 터보의 경우에는 코나와 같이 스티치도 없고 가운데 빨간 라인도 없는 모습으로 코나와 똑같습니다. 좌우에 달린 버튼들을 보면…왼쪽은 통화, 오디오 및 볼륨 조절 관련 버튼들이 있으며… 오른쪽은 계기판 메뉴 셋팅 및 크루즈 컨트롤 조절 버튼들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요즘의 현대 기아 차량들 스티어링 구성입니다.다만 ASCC가 없어서 크루즈 컨트롤 관련된..

시승기 2019.05.29

평범하지 않은 매력이 돋보이는 코나 1.6 T-GDI 4WD 시승기 -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보실 차량은 코나 1.6 T-GDI 4WD 입니다.광고에서도 많이 보셨겠지만… 다시 한번 보고 가시죠 ^^ 광고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뭔가 새로운 종의 발견이라는 느낌을 준 코나였습니다.왜 그렇게 느끼게 되었는지, 하나씩 확인해 보도록 하죠. 익스테리어 전면부의 모습입니다.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헤드라이트가 있다고 생각하는 윗쪽 등입니다.코나는 다른 차량의 헤드라이트가 있는 부분에 헤드라이트 대신 DRL(주간 주행등)과 방향 지시등이 있습니다.그리고 범퍼 부분에 헤드라이트가 위치해 있죠. 윗 쪽이 DRL, 아래쪽이 헤드라이트입니다. 헤드라이트를 좀더 자세히 보자면… 전체적인 모습에서 보자면 마치 안개등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헤드라이트인 ..

시승기 2019.05.29

제네시스 G80 3.3 HTRACK 시승기 - 파워트레인, 주행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제네시스 G80의 인테리어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파워트레인 & 주행 제네시스 G80의 주행기입니다.벤츠 E300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더 좋고, 어떤 점은 더 부족한지 알아보시죠. 시승기를 통해 아무런 이득을 보는게 없으니 아주 아주 솔직하게 느낀 대로 갑니다. ^^ 제네시스 G80의 시동을 걸고 주행을 해 보면 느끼게 되는게 “E300에 비해 많이 부드럽다” 입니다. 우선 벤츠 E300은 드라이빙 모드가 5가지로 분류 되던 것에 비해, 제네시스 G80은 3가지 즉 Eco, Normal, Sport로만 분류 됩니다.요즘 핫한 차량인 기아 스팅어에 와서 국산차로는 처음 5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지 그 전까지는 보통 3가지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시승기 2019.05.29

제네시스 G80 3.3 HTRACK 시승기 - 인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제네시스 G80의 인테리어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인테리어 실내를 살펴 보기 위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체적인 모습이 깔끔하다는 인상을 줍니다.하나씩 살펴 볼까요?먼저 시트의 형상입니다.착좌감이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서도 안락하게 몸을 감싸주는 스타일입니다. 본격적인 스포티 세단이 아니므로 버킷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시트에 앉으면 가장 먼저 보이는 스티어링의 모습도 전형적인 현대 차량의 모습입니다.차량의 그레이드에 맞게 4스포크 스타일로 중후한 느낌을 주려 한 듯 한데, 벤츠 S클래스도 새로운 FL 버전에서 3스포크로 간 것 처럼, 그냥 제네시스도 3스포크로 가면 어떨까 합니다. 스티어링 중앙부에는 제네시스 로고가 멋있게 박혀 있습니다. ^^ 왼쪽에는 오..

시승기 2019.05.29

제네시스 G80 3.3 HTRACK 시승기 -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 볼 차량은 제네시스 G80 3.3 HTRACK 입니다.이미 나온지 꽤 된 디자인이라서 길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또 많은 분들이 타고 다니고 있어서 이제 어느 정도 사람들에게 알려진 차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타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시승기를 작성합니다. 또한 얼마 전 시승기를 올린 벤츠 E300과의 비교 시승을 위해 차량을 시승했기 때문에, 어떤 부면에 있어서 제네시스 G80이 강점을 들어 냈을지 확인해 보시죠. 익스테리어 사실 익스테리어에 있어서 현재 팔리고 있는 차량들, 수입 차량과 국내 차량을 통틀어 가장 괜찮게 디자인 되었다고 생각하는 차가 제네시스 G80입니다.과하지 않은 디테일과 시원하게 뻗은 선들, 그리고 2차원적이지 않고 입체적인 모습의 디테일들이..

시승기 2019.05.29

E300 - 럭셔리한 벤츠만의 느낌이 살아 있는… - 파워트레인, 주행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E300의 주행 느낌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역시 주행 느낌은 이미지 없이 글로만 되어 있으며 마지막에 동영상 시승기가 하나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 주행 가장 중요한 E300의 주행기입니다.사실 차를 처음 받아서 몰기 시작했을 때 느껴지는 두터운 토크감으로 인해 차량의 페이퍼 스펙이 6기통 3,000cc 이상의 차량인줄 알았습니다.하지만 알고 보니 제 스포텁과 똑 같은 2,000cc 터보에 241마력, 37.7kg.m의 토크를 나타내는 스펙이더군요.마력은 제 스포텁이 20마력 높지만 토크는 E300이 0.5kg.m 정도 높습니다.비교 대상이 되는 BMW의 530i는 252마력에 35.7kg.m의 토크를 나타 냅니다.큰 차이는 아니지만 토크는 E300이 2..

시승기 2019.05.29

E300 - 럭셔리한 벤츠만의 느낌이 살아 있는… - 인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익스테리어에 이어 인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 개인적으로는 E클래스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 운전석을 포함한 센터페시아 부분입니다.인테리어도 S클래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서 정말로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얼마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채용 했는지 하나씩 확인해 보시죠. 일단 문을 열면… 이렇게 벤츠임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모습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 그리고 좌석에 앉아도 자긍심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삼각별이 스티어링 휠 가운데 딱 박혀 있죠 ^^ 스티어링 휠은 제가 좋아하는 3스포크입니다.그리고 좌우에 몇 가지 버튼들이 있는데, 방향 버튼이 터치식입니다. 그로 인해 버튼의 종류가 깔끔하게 줄어든 듯 하네요 ^^ 터치는 감압식처럼 꾹꾹 누를..

시승기 2019.05.29

E300 - 럭셔리한 벤츠만의 느낌이 살아 있는… -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보실 차량은 메르세데스의 벤츠 E300 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방가르드를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현행 E클래스가 출시되면서 엄청난 인기 속에 BMW보다 많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데요.무슨 이유에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메르세데스 벤츠로부터 지원을 통해 시승 차량을 받은 것이 아니기에 느낀 그대로를 이야기 할 것입니다.그로 인해 E클래스를 소유하신 분들은 듣기 거북하신 부분도 있을 것이지만, 느낀 그대로를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니 이해 부탁 드립니다. 익스테리어 벤츠가 신형으로 넘어오면서부터 S클래스에 쓰인 디자인을 C와 E 클래스 그리고 기타 다른 차량들에도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전체적인 느낌이 단순하면서도 무엇인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

시승기 2019.05.29

미니 쿠퍼 컨버터블 시승기 - 주행

안녕하세요. 체리필터입니다.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미니 쿠퍼 컨버터블의 주행 편입니다. ^^역시 주행편은 이미지 없이 글과 영상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 주행 이제 미니를 진짜로 느껴 볼 시간입니다.사실 페이퍼 스펙은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1,499cc 3기통 싱글 터보에 136hp, 22.5kg.m의 출력을 보여 줍니다. 그리 대단한 실력이 아니죠.하지만 차는 타 보기 전에 알 수 없고, 이야기 하기도 힘든 법이죠 ^^미니의 달리기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데 과연 어떨까요? 일단 3기통이라서 그런가 시동을 걸고나면 약간의 불규칙적인 고동감이 있습니다.그리고 주행을 시작해서 달리다가 엑셀 오프 시, 약간은 불규칙적으로 팝콘 튀기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소리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다만 S모델..

시승기 2019.05.29

미니 쿠퍼 컨버터블 시승기 -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체리필터입니다.오늘 만나볼 차량은 미니 쿠퍼 컨버터블입니다.간단한 스펙을 살펴보면… 1500cc 3기통을 가지고 있으며, 네이버 자동차 제원을 통해 확인해 보면 136마력, 22.5kg.m의 스펙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쿠퍼S 모델은 4기통에 192마력, 28.6kg.m의 토크인데 S 모델이 아님에도 몰아보니 잘 나가더군요. ^^ 하지만 오픈이 가능한 모델인만큼 S 모델이 아님에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네이버 자동차의 미니 브랜드 페이지 를 확인해 보시면, 일반 미니 3도어가 최저 가격 2,990만원부터 시작하는 것에 비해컨버 터블은 4,230만원부터 시작합니다.오픈을 희생하기 위해 치뤄야 하는 가격치곤 조금 부담되는 금액이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니 쿠퍼 컨버터블을 타면서 빠져 들게 ..

시승기 2019.05.29

2017 맥스크루즈 시승기

안녕하세요. 체리필터입니다.오늘 만나 보실 차량은 맥스크루즈 입니다.많은 분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차량은 아닌 듯 싶고, 길에서 보아도 산타페의 좀 다른 버전으로 착각할 우려가 많은 모습을 하고 있는 차량입니다.저 역시 단순히 산타페의 롱 버전, 또는 조금 고급화 버전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과연 어떤 차량인지 알아 보시죠. 일단 제가 시승한 모델은… 2,200cc 디젤 2WD의 6인승 FINEST EDITION으로 가격이 무려 44,430,000원이나 하는 비싼 차량입니다. ^^ 익스테리어 먼저 전체적인 전면부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모습은 산타페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라이트의 디테일과 그릴의 모양이 조금 다르고 안개등의 모습도 조금 다르네요. 차에 크게 관심 없는 분이 본다면 전면부를 보고 싼타페..

시승기 2019.05.29

i30 1.4T 시승기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 볼 차량은 3세대 신형 i30, 그 중에서도 1.4 Turbo 모델입니다.일전에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있었던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통해서 서킷에서 i30이 어떻게 반응하는 지를 느껴 보았는데요.이번에 다시 기회가 생겨 약 한달 정도 1.4T를 운행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용인 스피드웨이에서는 1.6 Turbo였고 이번에 탄 것은 1.4 Turbo였습니다. 배기량의 차이도 있고, 서킷이냐 공도냐의 차이도 있어서 절대적 비교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느낀 그대로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많은 내용이 기존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체험 내용과 겹칠 수 있어서 되도록 겹치지 않는 내용으로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용인 스피드 웨이에서 1.6을 재미 있게 타 보았으니, 1.4..

시승기 2019.05.29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driving academy)에서 느껴본 i30 in 용인 스피드웨이 – 2편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본격적인 i30 체험편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Warm-up으로 슬라럼 교육을 하였습니다.일단 슬라럼으로 차량의 기본적인 거동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17m 마다 배치된 콘 사이를 좌우로 최대한 가깝게 붙여 주행하는 것입니다. 슬라럼 테스트를 위해 i30에 올라 타 봅니다. 빨간 스티치와 하단 가운데 빨간 라인… 그리고 공조장치 조절 부위, 기어박스 등에도 빨간 색으로 깔끔하게 구성해 놓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조금 더 사진을 일단 감상하시고… ㅎㅎ 튀어나온 네비게이션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 보입니다. 물론 IG 그랜져에는 좀 안어울리는 모습이지만… ㅎ 공조기 부분을 빨갛게 감싼 부분도 맘에 들고, Door Unlock..

시승기 2019.05.29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driving academy)에서 느껴본 i30 in 용인 스피드웨이 – 1편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은 일반적인 시승이 아닌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경험해 보는 i30 이야기입니다.‘핫해치’라는 홍보 문구를 가지고 야심차게 등장한 i30 이지만, 아직 그렇게 판매량이 ‘핫(Hot)’한거 같지가 않습니다. ^^정말 차량이 어디가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오늘 한번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사는 오전 조와 오후 조 두 개로 치뤄 졌는데, 오전에 사람이 더 적을 듯 하여 새벽 6:4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 ㅎㄷㄷ 집이 경기도 광주인 관계로 금새 도착 했네요 ^^ 에버랜드에 자주 오면서 저 간판을 간간히 볼 기회가 있었지만…오늘은 직접 달려볼 기회가 왔네요 ^^ (슈퍼카였다면 더 좋았… ㅎㅎ) 삼성 교통 박물관쪽을 통해 들어가는데 입구에서 안내하시는 분의 안내를 받고 안으로 ..

시승기 2019.05.29

중형차의 교과서 - LF 쏘나타 2.0 CVVL 시승기 - 파워트레인, 주행기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 두편에 이어 오늘은 LF 쏘나타 2.0 CVVL의 파워트레인, 주행 편입니다. 파워트레인, 주행 시승한 차량은 2.0 누우 CVVL 엔진의 차량으로 168PS/6,500rpm, 20.5Kg.m/4,800rpm 의 힘을 냅니다. 마력수야 그렇다 쳐도 20kg.m의 토크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는데요. 다운 사이징의 추세에 맞는 1.6 터보의 쏘나타는 27kg.m의 토크를 냅니다.하지만 엑티브하게 몰아 부치지 않는 이상 크게 불만족 스럽지 않은 엔진 성능이죠.엔진 자체의 반응은 노멀 합니다. 다만 6단 토크 컨버터의 미션 반응이 저rpm에서는 문제 없지만 급작스러운 풀악셀 시에는 한박자 정도 늦습니다.이런 반응은 제 스포텁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미션의 반응을 터보랙이라고 ..

시승기 2019.05.29

중형차의 교과서 - LF 쏘나타 2.0 CVVL 시승기 - 인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LF쏘나타 2.0 CVVL의 인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 운전석의 모습은 일반적인 현대차량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스티어링은 4 스포크 타입이고…왼쪽은 오디오, 전화 관련 콘트롤 버튼들이… 오른쪽은 크루즈 컨트롤 관련 버튼과 계기판 display 및 설정 정보를 세팅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구성은 전형적인 현재, 기아 구성인데 맘에 안드는 것은… 버튼으로부터 스티어링 하단으로 내려오는 라인에 필요없는 더미 판넬입니다.아무래도 3스포크가 더 스포티한 셋팅으로 여겨지는데요, 4스포크이면서 막힌 부분도 많다 보니 답답한 느낌이 들더군요.뭐 운전 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디자인적으로 보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 스티어링 뒤로는 왼쪽에 등화 장치 관련 ..

시승기 2019.05.29

중형차의 교과서 - LF 쏘나타 2.0 CVVL 시승기 -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LF 쏘나타 2.0 CVVL 모델입니다.쏘나타는 1985년 소나타란 이름으로 나왔다가 ‘개나 소나 탄다’라는 뉘앙스 때문에 1988년 Y2 모델부터이름을 쏘나타로 개명하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중형차의 교과서와도 같은 역사를 써오고 있습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9&contents_id=1985 참고)제가 어렸을 적 이웃에 사는 아저씨(사장님) 한 분이 Y2 쏘나타 모델을 뽑으신 후 태워 주었을 때, 드 넓은 실내 공간에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넓은 공간과 편리한 옵션등을 기초로 한국인들의 정서를 잘 맞춰 온 차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나온지 좀 되었지만… LF 쏘나타도 한국인의 ..

시승기 2019.05.29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 T 시승기 (파워트레인, 주행)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번 익스테리어, 인테리어에 이어 오늘은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 페라리 캘리포니아 T의 주행 편입니다. 파워트레인 이번 시승기를 쓰면서 페라리 캘리포니아 T의 간단한 제원을 살펴 보았는데요. 다시 읊어 보자면 V8 3,855cc 터보 엔진에 마력 560hp, 토크 77.0kg.m를 내는 녀석입니다.배기량은 구형에 비해 작아졌지만 NA 엔진에서 터보로 형식이 바뀌면서, 구형에 비해 마력은 70hp Up이 되었고, 토크는 무려 25.5kg.m이나 Up이 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비는 9.5km/l로 구형 6.4km/l에 비해 비약적으로 좋아 졌습니다. (사실 제 스포텁이 9.7km/l인데 캘리포니아의 연비는 믿을 수 없습니다 -.-;;)사실 저 역시 그 동안 많은 차량들을 타..

시승기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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