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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쿠퍼 컨버터블 시승기 - 주행

안녕하세요. 체리필터입니다.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미니 쿠퍼 컨버터블의 주행 편입니다. ^^역시 주행편은 이미지 없이 글과 영상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 주행 이제 미니를 진짜로 느껴 볼 시간입니다.사실 페이퍼 스펙은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1,499cc 3기통 싱글 터보에 136hp, 22.5kg.m의 출력을 보여 줍니다. 그리 대단한 실력이 아니죠.하지만 차는 타 보기 전에 알 수 없고, 이야기 하기도 힘든 법이죠 ^^미니의 달리기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데 과연 어떨까요? 일단 3기통이라서 그런가 시동을 걸고나면 약간의 불규칙적인 고동감이 있습니다.그리고 주행을 시작해서 달리다가 엑셀 오프 시, 약간은 불규칙적으로 팝콘 튀기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소리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다만 S모델..

시승기 2019.05.29

미니 쿠퍼 컨버터블 시승기 -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체리필터입니다.오늘 만나볼 차량은 미니 쿠퍼 컨버터블입니다.간단한 스펙을 살펴보면… 1500cc 3기통을 가지고 있으며, 네이버 자동차 제원을 통해 확인해 보면 136마력, 22.5kg.m의 스펙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쿠퍼S 모델은 4기통에 192마력, 28.6kg.m의 토크인데 S 모델이 아님에도 몰아보니 잘 나가더군요. ^^ 하지만 오픈이 가능한 모델인만큼 S 모델이 아님에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네이버 자동차의 미니 브랜드 페이지 를 확인해 보시면, 일반 미니 3도어가 최저 가격 2,990만원부터 시작하는 것에 비해컨버 터블은 4,230만원부터 시작합니다.오픈을 희생하기 위해 치뤄야 하는 가격치곤 조금 부담되는 금액이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니 쿠퍼 컨버터블을 타면서 빠져 들게 ..

시승기 2019.05.29

2017 맥스크루즈 시승기

안녕하세요. 체리필터입니다.오늘 만나 보실 차량은 맥스크루즈 입니다.많은 분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차량은 아닌 듯 싶고, 길에서 보아도 산타페의 좀 다른 버전으로 착각할 우려가 많은 모습을 하고 있는 차량입니다.저 역시 단순히 산타페의 롱 버전, 또는 조금 고급화 버전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과연 어떤 차량인지 알아 보시죠. 일단 제가 시승한 모델은… 2,200cc 디젤 2WD의 6인승 FINEST EDITION으로 가격이 무려 44,430,000원이나 하는 비싼 차량입니다. ^^ 익스테리어 먼저 전체적인 전면부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모습은 산타페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라이트의 디테일과 그릴의 모양이 조금 다르고 안개등의 모습도 조금 다르네요. 차에 크게 관심 없는 분이 본다면 전면부를 보고 싼타페..

시승기 2019.05.29

i30 1.4T 시승기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 볼 차량은 3세대 신형 i30, 그 중에서도 1.4 Turbo 모델입니다.일전에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있었던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통해서 서킷에서 i30이 어떻게 반응하는 지를 느껴 보았는데요.이번에 다시 기회가 생겨 약 한달 정도 1.4T를 운행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용인 스피드웨이에서는 1.6 Turbo였고 이번에 탄 것은 1.4 Turbo였습니다. 배기량의 차이도 있고, 서킷이냐 공도냐의 차이도 있어서 절대적 비교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느낀 그대로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많은 내용이 기존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체험 내용과 겹칠 수 있어서 되도록 겹치지 않는 내용으로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용인 스피드 웨이에서 1.6을 재미 있게 타 보았으니, 1.4..

시승기 2019.05.29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driving academy)에서 느껴본 i30 in 용인 스피드웨이 – 2편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본격적인 i30 체험편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Warm-up으로 슬라럼 교육을 하였습니다.일단 슬라럼으로 차량의 기본적인 거동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17m 마다 배치된 콘 사이를 좌우로 최대한 가깝게 붙여 주행하는 것입니다. 슬라럼 테스트를 위해 i30에 올라 타 봅니다. 빨간 스티치와 하단 가운데 빨간 라인… 그리고 공조장치 조절 부위, 기어박스 등에도 빨간 색으로 깔끔하게 구성해 놓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조금 더 사진을 일단 감상하시고… ㅎㅎ 튀어나온 네비게이션 싫어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 보입니다. 물론 IG 그랜져에는 좀 안어울리는 모습이지만… ㅎ 공조기 부분을 빨갛게 감싼 부분도 맘에 들고, Door Unlock..

시승기 2019.05.29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driving academy)에서 느껴본 i30 in 용인 스피드웨이 – 1편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은 일반적인 시승이 아닌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경험해 보는 i30 이야기입니다.‘핫해치’라는 홍보 문구를 가지고 야심차게 등장한 i30 이지만, 아직 그렇게 판매량이 ‘핫(Hot)’한거 같지가 않습니다. ^^정말 차량이 어디가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오늘 한번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사는 오전 조와 오후 조 두 개로 치뤄 졌는데, 오전에 사람이 더 적을 듯 하여 새벽 6:4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 ㅎㄷㄷ 집이 경기도 광주인 관계로 금새 도착 했네요 ^^ 에버랜드에 자주 오면서 저 간판을 간간히 볼 기회가 있었지만…오늘은 직접 달려볼 기회가 왔네요 ^^ (슈퍼카였다면 더 좋았… ㅎㅎ) 삼성 교통 박물관쪽을 통해 들어가는데 입구에서 안내하시는 분의 안내를 받고 안으로 ..

시승기 2019.05.29

중형차의 교과서 - LF 쏘나타 2.0 CVVL 시승기 - 파워트레인, 주행기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 두편에 이어 오늘은 LF 쏘나타 2.0 CVVL의 파워트레인, 주행 편입니다. 파워트레인, 주행 시승한 차량은 2.0 누우 CVVL 엔진의 차량으로 168PS/6,500rpm, 20.5Kg.m/4,800rpm 의 힘을 냅니다. 마력수야 그렇다 쳐도 20kg.m의 토크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는데요. 다운 사이징의 추세에 맞는 1.6 터보의 쏘나타는 27kg.m의 토크를 냅니다.하지만 엑티브하게 몰아 부치지 않는 이상 크게 불만족 스럽지 않은 엔진 성능이죠.엔진 자체의 반응은 노멀 합니다. 다만 6단 토크 컨버터의 미션 반응이 저rpm에서는 문제 없지만 급작스러운 풀악셀 시에는 한박자 정도 늦습니다.이런 반응은 제 스포텁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미션의 반응을 터보랙이라고 ..

시승기 2019.05.29

중형차의 교과서 - LF 쏘나타 2.0 CVVL 시승기 - 인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LF쏘나타 2.0 CVVL의 인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 운전석의 모습은 일반적인 현대차량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스티어링은 4 스포크 타입이고…왼쪽은 오디오, 전화 관련 콘트롤 버튼들이… 오른쪽은 크루즈 컨트롤 관련 버튼과 계기판 display 및 설정 정보를 세팅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구성은 전형적인 현재, 기아 구성인데 맘에 안드는 것은… 버튼으로부터 스티어링 하단으로 내려오는 라인에 필요없는 더미 판넬입니다.아무래도 3스포크가 더 스포티한 셋팅으로 여겨지는데요, 4스포크이면서 막힌 부분도 많다 보니 답답한 느낌이 들더군요.뭐 운전 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디자인적으로 보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 스티어링 뒤로는 왼쪽에 등화 장치 관련 ..

시승기 2019.05.29

중형차의 교과서 - LF 쏘나타 2.0 CVVL 시승기 -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LF 쏘나타 2.0 CVVL 모델입니다.쏘나타는 1985년 소나타란 이름으로 나왔다가 ‘개나 소나 탄다’라는 뉘앙스 때문에 1988년 Y2 모델부터이름을 쏘나타로 개명하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중형차의 교과서와도 같은 역사를 써오고 있습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9&contents_id=1985 참고)제가 어렸을 적 이웃에 사는 아저씨(사장님) 한 분이 Y2 쏘나타 모델을 뽑으신 후 태워 주었을 때, 드 넓은 실내 공간에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넓은 공간과 편리한 옵션등을 기초로 한국인들의 정서를 잘 맞춰 온 차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나온지 좀 되었지만… LF 쏘나타도 한국인의 ..

시승기 2019.05.29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 T 시승기 (파워트레인, 주행)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지난번 익스테리어, 인테리어에 이어 오늘은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 페라리 캘리포니아 T의 주행 편입니다. 파워트레인 이번 시승기를 쓰면서 페라리 캘리포니아 T의 간단한 제원을 살펴 보았는데요. 다시 읊어 보자면 V8 3,855cc 터보 엔진에 마력 560hp, 토크 77.0kg.m를 내는 녀석입니다.배기량은 구형에 비해 작아졌지만 NA 엔진에서 터보로 형식이 바뀌면서, 구형에 비해 마력은 70hp Up이 되었고, 토크는 무려 25.5kg.m이나 Up이 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비는 9.5km/l로 구형 6.4km/l에 비해 비약적으로 좋아 졌습니다. (사실 제 스포텁이 9.7km/l인데 캘리포니아의 연비는 믿을 수 없습니다 -.-;;)사실 저 역시 그 동안 많은 차량들을 타..

시승기 2019.05.29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 T 시승기 (인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익스테리어에 이어 페라리 캘리포니아 인테리어입니다.개인적으로는 익스테리어보다 인테리어가 훨씬 맘에 들었는데요. 어떤 점이 그러한지 같이 확인해 보시죠. 인테리어 문을 열면 맞아 주는 전체적인 콕핏의 모습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일단 대부분의 쿠페 스타일의 차량들이 그러하듯이 이놈도.. 도어의 윈도우는 프레임리스입니다. 그리고 문은 가죽으로 모두 둘러 쌓여 있구요. 이 차량은 노란색 스티치로 마감이 되어 있네요 ^^ 도어 판넬을 자세히 보면 양쪽 사이드 미러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폭스바겐 계열과 비슷한 조작법)이 있고 그 아래로 주유구와 트렁크를 열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차량의 문을 열 수 있는 Handle이 있는데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

시승기 2019.05.29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 T 시승기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차량… 바로 페라리(Ferrari) 입니다.그 중에서도 하드탑 컨버터블로 오픈의 매력이 일품인 캘리포니아 T 입니다.사실 저 역시 다양한 차량들을 타보지만 페라리는 처음 만나는 것이라서 많이 기대도 되고,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우선 캘리포니아 T에 대해 간단히 알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사실 이 녀석은 이전 세대 (http://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8231) 에서 V8 4,300cc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다가2014년에 새로운 모습(http://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54607)으로 바뀌면서 V8 3,855cc 터보 엔진으..

시승기 2019.05.29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BMW 750 Li - IT기술, 주행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이전 글에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살펴 봤는데요. 더욱더 흥미로운 나머지 부분을 살펴 보겠습니다. ======================================================================== IT 기술 간단하게 구성을 살펴 보았는데, 사실 이번 G시리즈의 7은 이러한 구성보다는 다른 것이 더 관심이 가는 부분이죠.바로 IT 와 자동차와의 만남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기능들이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우선은 기존 7시리즈에도 있는 앞좌석 뒷부분에 달려있는 두 개의 화면인데요. 방송 시청뿐 아니라 여러가지 차량의 상태를 보여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또한 단순히 정보를 보는 수준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뒷자리의 센터 암레스트에 달려 있..

시승기 2019.05.29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BMW 750 Li -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BMW의 새로운 기함 BMW 750Li xDrive입니다.기존에 만나본 F시리즈의 740Li의 시승기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기존 740Li의 경우에는 xDrive가 아니였는데 오늘 타볼 모델은 xDrive라서 조금 느낌은 다들 수 있고, 40과 50의 차이 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고려하고 봐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물론 가장 큰 차이점은 한 세대를 진화한 풀체인지 모델이라는 점이죠 ^^그럼 하나씩 살펴 보시죠. 익스테리어 신형 7시리즈를 보면서 가장 먼저 눈이 갔던 부분은 커다랗게 앞트임이 된 요 눈매 부분입니다. 저도 처음에 사진상으로만 보았을 때는 많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구형보다 오히려 전체적인 비율이나 포스가 더 좋..

시승기 2019.05.29

DCT와 터보의 궁합이 좋은 K5 1.6 터보 시승기 - 파워트레인, 주행편

안녕하세요. 체리필터입니다. 인테리어, 익스테리어에 이어, 파워트레인과 주행편이 이어집니다. ------------------------------------------------------------------------------------------------------------ 파워트레인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 차에는 1.6 Turbo GDI 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1.6 T-GDI 엔진은 이미 벨로스터 터보나 K3 KOUP에 장착되어져서 어느정도 필드 테스트를 거친 엔진입니다. 그리고 해당 차량에서 200마력 오버로 셋팅되어서 이미 뛰어난 실력을 어느정도 인정 받았구요. 하지만 K5에 와서는 180마력, 27kg.m 의 토크로 디튠이 되었습니다. 페이퍼 스펙은 디튠되었지만 실 체감은 어떨지 ..

시승기 2019.05.29

DCT와 터보의 궁합이 좋은 K5 1.6 터보 시승기 -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신형 K5 1.6 T-GDI 차량입니다.이놈은 이미 나온 차량들의 여러 가지 샤시, 파워트레인 등을 조합해서 만들었기에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것인데, 과연 그 예상이 맞아 들어갈지 궁금했습니다.그리고 아직 못 타본 분들을 위해서 솔직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익스테리어 이제 신형 K5가 길에서 간간히 보이기에 크게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는 모습입니다만… 그래도 하나씩 찬찬히 살펴보시죠. 먼저 전면부 모습입니다. 제가 탄 것은 SX 디자인을 한 차량이였습니다. 그래서 MX 모델에서 볼 수 있는 전면부 안개등이 없고 공기 흡입구가 좀더 과격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MX의 디자인이 더 좋아 보입니다. SX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듯한 디자인..

시승기 2019.05.29

이쁘장한 얼굴, 하지만 뜨거운 심장… 두 가지 매력을 지닌 로터스 엑시지(Lotus Exige) S 시승기 - 주행편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로터스 엑시지의 주행편은 사진이 한장도 없고 글과 영상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엑시지의 주행 느낌을 잘 전달할지 고민되 됬지만... 말보다는 직접 타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그냥 느낀점을 가능한한 솔직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그럼 주행편 시작 합니다. ^^ ------------------------------------------------------------------------------------------------------------------------------------- 로터스의 시동은 요즘 흔한 버튼 시동도 아니고, 포르쉐처럼 왼쪽에 키를 꼽는 방식도 아닙니다. 고개를 숙여서 키 구멍을 찾아서 넣어야 하는 아주 오래된 방식입..

시승기 2019.05.24

이쁘장한 얼굴, 하지만 뜨거운 심장… 두 가지 매력을 지닌 로터스 엑시지(Lotus Exige) S 시승기 -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볼 차량은 로터스 엑시지 S 입니다.운전의 순수함이란 측면에서 보자면 가장 그 의미를 올바르게 전달하는 차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왔고, 그 말의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가 항상 궁금했었습니다.그런데 그 말을 몸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되었고, 마음껏 느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슈퍼카도 타보았고, M이나 RS 시리즈 등의 나름 잘 나간다는 차량들도 경험해 보았고, 토크가 무지막지 한 디젤 엔진들도 경험해 보았지만로터스의 이것은 다른 차량들의 그것과는 다른 감성이고, 다른 경험 이였습니다. 그럼 제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 하나씩 풀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을 빌리기로 한 날, 약속 시간에 맞추어 로터스 코리아에 찾아 갔습니다. 로터스 코리아는 ‘모토쿼..

시승기 2019.05.24

나인봇 시승(?)기 – 어른들의 장난감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 만나보실 것은 차량은 아니지만 바퀴가 달려 있는 탈 것? 입니다. ^^바로 나인봇 입니다.많은 분들이 나인봇이라고 하면 잘 모르고 세그웨이라고 하면 잘 아시더군요. 그만큼 브랜드 파워에서는 세그웨이가 더 유명한가 봅니다.그리고 나인봇을 타면서 이것 저것 잠깐 살펴보고 이야기 들으면서 알게 된 점들도 있는데…그 중 하나가 세그웨이가 2014년 9월 나인봇을 고소했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도 조사를 진행하려 했다고 하네요.하지만, 4월 15일 중국 스타트업 나인봇이 경쟁사 세그웨이를 인수 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 (관련보도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6/2015041602768.html) 물론 나..

시승기 2019.05.24

Audi R8 V10 시승기 – 아름다운 슈퍼카 (인테리어, 주행 편)

안녕하세요.체리필터입니다. 오늘은 지난 익스테리어편에 이어서 아름다운 슈퍼카 R8 V10의 인테리어, 주행 편입니다.찍은 사진이 많은 관계로 익스테리어와 분리해서 올립니다. 인테리어 사실 겉 모습에 비해 인테리어가 그닥인 차량 중 하나가 R8입니다. (또 하나의 차량은 K5 ^^ 개인적으로는 괜찮은데 다른 분들이 이상하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어째든 그렇게 슈퍼카스럽게 생기지 않은 인테리어지만 어떻게 생겼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운전석의 Door를 열고 보게 되면 기본적인 모습은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슈퍼카 치곤 단아하고 심플한 모습? 조금 더 가깝게 본 모습인데 D컷 핸들과 곳곳에 쓰인 카본, 그리고 요즘은 흔해진 듀얼 실린더 계기판의 모습이 보이네요.D컷 핸들의 좌측와 우측에는 요즘에는 흔한 ..

시승기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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